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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의 메인래퍼이자 리드보컬 제니와 BTS 뷔의 두번째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이 둘의 연애는 현시점 한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연예인들의 만남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일부 팬들의 망상속에서만 존재하던 이 커플의 소속사 입장과 나이차, 미용실 사지유출, 뉴욕여행 등 정리했습니다.

 

 

출처 : 구글 / 팬메이드

목차

1. 제니 뷔 두번째 열애설 왜?
    01. 미용실 사진유출 사건
    02. 첫번째 열애설 - 제주도여행
2. YG, 하이브 각 소속사 입장
3. 제니 뷔 나이차, 미국 뉴욕행

 

1. 제니 뷔 두번째 열애설 왜? 

01. 미용실 사진유출 사건 

블핑의 제니와 방탄소년단의 뷔 두번째 열애설은 뜬금없이 터졌습니다. 바로 사진 한장때문인데요, 제니카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거울샷을 찍은것이 발단이 되었습니다. 거울샷에 제니만 나와있으면 괜찮은데 문제는 헤어 스탭에게 머리 스타일링을 받고있는 뷔의 모습이 찍혀있는게 문제였습니다.

유출사진 출처 트위터
출처 ; 뉴시스, IMBC

 

청보라색의 가디건을 입고 자연스럽게 웨이브 진 머리를 하고 있는 제니는 핸드폰을 들고 웃고 있습니다. 거울 속 남성인 뷔는 호피무늬의 셔츠와 흰색 이너를 입고 특유의 자연스러운 멋을 보여주고 있고요, 고데기로 헤어 손질을 받고 있습니다. 풋풋한 모습의 둘이 웃고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솔직히 모르는 사이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오히려 매우 친한사이 같습니다.

 

 

뷔의 착장을 볼때 파리에서 열리는 셀린느 패션쇼를 참석하기 위해 리사, 박보검과 같이 공항으로 향했던 6월 24일입니다. 사진이 트위터와 각종 커뮤니티에 퍼진 날짜는 8월 23일입니다. 2개월 전 사진이 이제서야 유출된것도 놀랍지만 제주도여행의 도촬사진과는 팬들의 반응이 좀 다른양상입니다.

 

일부 팬들은 합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제니의 헤어부분 그림자가 이상하다고 의문을 제기하거나 요즘엔 워낙 포토샵을 활용한 기술이 발달해서 눈썹, 혹은 눈, 등 신체의 일부분만 교묘하게 합성했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렇다면 원본 사진도 같이 유출이 되어야 하는데 아직까지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어떻게 제니 뷔의 개인적인 사진을 유출시킨 것일까요? 일단 사진을 찍은 이는 제니입니다. 팬들 중 일부는 그녀의 비계 즉 비공개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팔로잉 하고 있던 지인이 유출시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다른 이들은 아이클라우드 해킹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미 많은 헐리웃 배우들이 애플 아이클라우드 해킹으로 인해 곤욕을 치른바가 있습니다. 제니는 인스타그램 서브 계정을 해킹당해서 이미 스토리로 사생활을 보호해달라는 메시지를 올린적 이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사진유출은 1.지인에 의한 비계유출 2.아이클라우드 해킹 3. 비계 해킹 으로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02. 첫번째 열애설 - 제주도여행 

제니 뷔의 열애설은 처음이 아닙니다. 아주 뜬금없이 갑자기 화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바로 제주도 여행 도촬사진입니다. 5월 22일 제주도를 여행하고 있는 일반인의 인스타그램에 뜬금없는 남녀 사진 한장이 올라옵니다. 자동차의 창문이 다 열려진 상태로 썬팅은 되어있지 않은 차량입니다. 

 

 

머리를 덮고 선글라스를 쓴 남자와 헤어를 올려 이마가 드러난 채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여성의 투샷입니다. 일반인은 제니 뷔라고 쓰지는 않았고 긴가민가 했지만 맞는 거 같다는 식의 멘트를 썼고 인터넷에 퍼지자 급작스럽게 게시물을 삭제했습니다.

출처 : 구글

 

운전하고 있는 사진 한장이었으나 누가봐도 제니와 뷔를 떠올릴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이후 티웨이 항공 목격담이 인터넷에 떠돌기 시작합니다. 한 여성커뮤니티 내에서 익명글로 두명이 매니저 없이 티웨이 비즈니스를 타고 제주도로 출국했다는 글이 올라왔고 이후 사내 직원들만 가입이 가능한 블라인드 커뮤니티에는 더 자세한 내용이 올라왔습니다.

 

출처 : 구글, 블라인드 원출처 (후출처 구글)

티웨이 A330 기종의 경우 비즈니스 클래스가 있으며 제니와 뷔가 5월 21일 오후 1시 5분 비행기를 탔으며 기내식으로 칸쵸와 담요를 시켜 나누어 먹었다는 항공사 직원의 폭로가 있었습니다. 그 후 22일 둘이 차를 타고 여행한 사진이 일반인에 의해 도촬된 것입니다.  

 

 

2. YG, 하이브 각 소속사 입장 

제니와 뷔는 이들의 소속사에서 가장 인기있는 연예인입니다. 그만큼 소속사의 입장과 태도는 매우 신중했습니다. 맞으면 맞다, 아니면 아니다 이 두가지의 확실한 입장을 전하지 않은채 묵묵부답이었는데요, 2021년 제니와 지드래곤 열애설 당시 YG의 공식입장은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은 회사가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이같은 YG의 입장은 손흥민과 블랙핑크 지수의 열애설때는 반응이 달랐습니다. 사실무근이며 억측을 자제해달라며 공식적인 반박기사를 낸 것입니다. 즉 YG는 SM엔터테인먼트처럼 열애설이 사실일 경우 맞다는 입장표명은 하지 않고 사생활을 운운하며 돌려 말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런 입장도 없이 지나간 제주도 여행은 뒤로하고 이번에는 YG가 공식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다만 미용실 사진유출건은 아닙니다. 뷔와 제니가 시간차를 두고 뉴욕으로 떠났기 때문입니다. 이를 두고 일정이 매우 빡빡하다며 공식기사를 냈습니다. 스케쥴을 소화하기 위해 뉴욕을 간 것이지 데이트를 하려고 간것은 아니라는 것을 에둘러 표현했습니다.

 

3. 제니 뷔 나이차, 미국 뉴욕행 

뷔는 8월 24일 스케줄로 뉴욕으로 출국했습니다. 23일 사진이 나오고 하루만에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것인데요. 사건에 크게 연연하지 않은채 밝은 모습으로 인사하며 공항을 떠났습니다. 뷔의 경우 소속사 빅히트에서는 이번 미국행은 개인적인 일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출처 : 뉴시스, 티비리포트

 

제니는 25일 블랙핑크 멤버 모두와 함께 뉴욕으로 출국합니다. 바로 미국의 유명한 시상식인 MTV 비디오 뮤직어워즈 참석을 위해서입니다. 이외에도 정규 2집과 관련한 북미 프로모션 등 매우 빠듯한 일정이 잡혀있다고 합니다. 다만 모든 멤버가 함께 입국하지는 않고 각자 일정을 마치는 대로 한국에 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런 입장 때문일까요? 제니 뷔 커플을 응원하는 일부 팬들은 뉴욕 투샷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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