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방송일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엠넷에서 방송됩니다. 스우파가 워낙 큰 인기를 얻어 그 후속작으로 스트리트 맨파이터가 나오게 된 것인데요 마라맛 엠넷 방송답게 독하고 자극적이고 재밌습니다. 가장 인기있는 크루리더 오천,바타,영제이의 여자친구 유무와 프로필 총정리 해드리겠습니다.
1. 엠비셔스 크루 리더 : 오천
스맨파 방송 전 비 엠비셔스라는 프로그램이 방영되었습니다. 총 8크루가 참가하는 데 이 중 한크루에 합류하는 멤버를 뽑는 이 방송은 21명의 댄서들 중 최종 8명이 선발되었습니다. 유투브를 통한 대중점수와 전문가의 평가를 합산해 리더는 오천이 뽑혔습니다.
댄서네임 오천은 무슨 뜻일까요? 바로 숫자 5000입니다. 댄스팀 소속으로 춤을 추고 처음 받은 돈이 5천원이었는데 이것을 잊지않고 가슴에 새겨 최고의 댄서가 되겠다 다짐하고자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정말로 한국 힙합계의 댄서 중 현재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천의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1991년 1윌 생으로 한국나이 32세입니다. 고향 광주에서 빛고을댄서스 라는 크루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매년 사비로 댄스배틀되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170cm의 60~70kg대로 마르고 작은편입니다. 사견으로 바타와 함께 있으면 매우 귀여워 보입니다.
오천은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벌써 10년째 연애중이며 상대는 빛고을댄서스 소속 댄서 로로입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여친에게 애정표현을 매우 잘하며 포스팅 할때마다 빨간하트 이모지를 사용하는 사랑꾼입니다.
2. 저스트절크 크루 리더 : 영제이
춤을 잘 몰라도 꽤 많은 사람들이 저스트절크 크루를 알고 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 세계적으로 유명한 크루이기 때문입니다. 2017년 아메리카 갓 탤런트 시즌 12에 나와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신라시대 화랑을 연상케 하는 의복을 입고 절도있는 무브를 보여주며 합이 정확하게 맞는 모습은 심사위원들을 경악하게 했습니다.
출연 영상 중 가장 유명한 2차 경연이었고 미국 현지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이었습니다. 다만 8강에서 춤은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는데 영제이는 이를 두고 미국의 엄격한 저작권 룰에 따라 원하는 음악을 사용하지 못하면서 춤 스타일이 약해졌다고 자평했습니다.
그 후로 승승장구하는 저스트절크 크루는 kbs, sbs등 굵직한 방송사의 공연에서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춤 밖에 모르는 바보라는 뜻 답게 한 우물만 파온 장인이기도 합니다.
영제이는 부리더 제이호와 중학교 친구사이입니다. 혼자 춤추면 재미없어서 친구를 꼬드겨 어린시절부터 학원에 나가 춤을 배웠다고 합니다. 그 후 댄스학원 강사를 하다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코레오그래피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안무를 만들고 가르치는 게 전무했던 터라 제이호와 둘이 바닥부터 열심히 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시작은 미약했으나 현재 절크패밀리를 포함해 19명의 저스트절크 크루를 구성했습니다.
영제이의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1992년 2월 22일 생으로 한국나이 31살입니다. 본명은 성영재이며 스맨파 출연전 2018년 kbs2 댄싱하이에 제이호와 코치로 나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반려묘가 있는 집사이고 결혼은 안했습니다. 스우파 ygx 리더 리정은 저스트절크 출신으로 영어소통을 담당했다고 합니다.
댄스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스맨파에서도 보여지는 자상한 호랑이선생님, 맑은 꼰대답게 클래스가 빡빡하다고 합니다. 공익으로 군대를 마쳤으며 마른 편이지만 학창시절 복싱을 수준급으로 했던 편이라고 합니다. 여자친구의 존재는 오천과 달리 알려지진 않았으나 연애중이라고 합니다.